[연예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프레스콜(뮤지컬 제작발표회) 공연 중 화려한 조명과, 무대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 드라마로 불리며 4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해를 품은 달’이 이번에 뮤지컬로 탄생 되어 기대를 모르고 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한국의 전통 조각보를 사용한 수묵화 같은 무대, 아름다운 색채들로 구성된 조명과 의상, 그리고 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설과 드라마와는 차별성 있는 공연으로 소설에서의 감동은 아름다운 음악들로 드라마에서 펼쳐졌던 화려한 영상은 군무와 다양한 무대기법으로 표현했다. 뮤지컬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해 본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1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거친 탄탄한 프로덕션이다. 2013년 6월 용인 포은 아트홀 프리뷰 공연을 시작했으며 7월 예술의 전당 초연, 8월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공연, 12월 일본 동경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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