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가 다이빙 대회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출연진들은 7월11일 경북 김천시 산락동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김천 국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유이는 3M 스프링 2위와 플랫폼 3위로 2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물에 대한 친밀도는 높았지만, 고소공포증으로 다이빙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으로 다이빙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이 다이빙 대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진짜 멋있는 것 같다” “유이 다이빙 대회에서 2관왕이나? 진짜 수영 선수 같다” “전 수영 선수의 위엄이네. 유이 다이빙 대회 자주 출전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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