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어릴 적 불량 식품의 대명사로 통하던 월드컵 어포가 불량 식품이란 딱지를 뗐다.
월드컵 어포는 '쫀드기'와 더불어 학교 앞 문구점 등에서 팔리던 대표적인 추억의 불량 식품으로 통하던 제품. 구워먹기도 하고, 그냥 먹어도 맛이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월드컵 어포에는 성분이 표시돼 있고, 유통기한도 분명하게 적혀 있다. 포장도 위생적인 진공포장이다.
더는 값싸고 품질이 떨어진다며 무시당했던 예전의 불량 식품이 아니다. 최근에는 식품안전인증(HACCP)까지 받고, 편의점에도 진출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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