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7월 모의고사는 여름방학 시작 전 본인의 객관적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점수 자체보다 시험을 통해 드러난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취약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인 12일 저녁부터 채점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해설강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 모든 모의고사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원점수는 물론,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 추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항별 정답률 추정치,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데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므로 본인의 성적을 상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어, 본인의 취약부분 점검과 앞으로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한편, 메가스터디는 고등학생들의 열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Big3·5’ 서비스를 신청하면, 학생 본인이 선택한 각 강좌의 교재를 모두 무료로 제공해준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