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로맨스는 물론 추리,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매회 배우들의 색다른 패션 스타일링이 덩달아 조명 받고 있다.
특히 배우 이보영은 극중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귀여운 반전 매력이 있는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때 그의 패션이 오피스룩의 정석으로 불리며 2,30대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극중 이보영은 신뢰감이 중요한 변호사 이미지 연출을 위해 모노톤 컬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깔끔하고 지적인 오피스룩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 이때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해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시크’한 오피스룩에는 ‘심플’한 주얼리 스타일링
극중 이보영은 미니멀한 화이트 원피스에 노카라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변호사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포멀한 정장의 오피스룩에는 베이직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더욱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바이가미의 심플 퓨어나 비 베이직과 같이 심플한 디자인의 결혼 예물은 특별한 결혼식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니 참고해보자.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에는 귀여운 디테일의 주얼리 스타일링
극중 이보영은 독특한 라인의 스커트와 핑크 블라우스로 페미닌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렇듯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오피스룩에는 핑크 컬러의 유색스톤을 세팅한 주얼리를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바이가미의 자스민처럼 아기자기한 리본 디테일에 진주를 활용한 주얼리는 인상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 주목할 만하다.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포멀한 디자인의 오피스룩에는 장식이 과하지 않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스타일링 하는 것이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가미에서는 대표 김가민 수석 디자이너에 의해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에서 결혼식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한 결혼 예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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