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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도 채권 발행시장에서 낮은 물량의 회사채가 발행될 계획이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셋째주(7.15~19)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3건 1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1100억원(1건) 늘어난 규모다.
15일 현대비앤지스틸이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3년 만기 회사채 300억원을 발행한다. 17일에는 IBK투자증권의 모집주선 방식으로 동양이 풋옵션부 사채 1000억원(1.5년물)을 발행하고, 19일에는 에이제이렌터카가 신영증권 주관으로 300억원(2년물)을 발행한다.
채권종류는 모두 무보증사채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37억원, 차환자금이 1563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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