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前중앙종회의장 도견 스님 입적

대한불교 조계종 전 원로의원 도견 스님(대종사)이 12일 합천 해인사에서 입적했다. 법랍 70세, 세수 89세.

도견 스님은 19세때 출가한 뒤 이듬해 상원사에서 한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았다.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직무대행 등을 지냈으며 2005년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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