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7월12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복숭아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애완견 복숭아 옆에 엎드려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황정음이 손으로 가린 상체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 착시효과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황정음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랑 뭐 하시나요?” “눈이 평소랑 달라보이네” “요즘 뭐 하고 지내시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6월29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정음's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황정음 근황' 사진출처: 황정음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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