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강원·경기도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40분을 기해 강원도 철원·인제(평지)·양양군(평지)·속초시(평지), 경기도 연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새벽 4시50분에는 강원도 화천군, 새벽 3시50분 강원도 양구군, 새벽 3시20분 경기도 포천군, 새벽 2시40분 강원도 고성(산간)·양양(산간)·인제군(산간)·속초시(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연천과 포천을 제외한 경기지역과 서해5도, 서울, 인천, 홍천, 춘천 등에는 예비특보가 내려져있다.
지역별 강수량은 이날 오전 4시 현재까지 인제 67.5㎜, 포천 60.0㎜ 양구 59.5㎜, 양양 52.0㎜, 동두천 28.0㎜, 철원 27.5㎜, 포천 22.0㎜, 홍천 21.5㎜, 속초 19.5㎜, 춘천 17.0㎜, 연천 16.5㎜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 서울·경기와 강원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최고 150㎜의 비가 올 것" 이라며 "15일 아침까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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