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정준영이 첫 지상파 신고식을 마쳤다.
7월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DJ DOC 특집에는 정준영이 출연해 ‘리멤버(REMEMBER)’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정준영은 “‘슈퍼스타K4에서 다 못 보여준 게 많다”며 “여기에 처음 출연한다고 기사도 엄청나게 나왔는데 바로 떨어지면 아쉬울 것 같다. 1승만 했으면 좋겠다.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준영은 무대에 올라 특유의 록 스타일로 ‘리멤버’를 편곡,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객석을 후끈 달궜다.
특히 감미로운 내레이션과 파워풀한 가창력, 카리스마가 물씬 나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뛰어난 무대에도 불구 ‘DOC와 춤을’을 부른 B1A4에게 안타깝게 1승을 양보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2’에는 노라조, 문명진, 바다, B1A4, 씨스타, 정준영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 :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 취미로 하라던 말 취소”
▶ 김구라 기성용 조언 “SNS 논란, 해트트릭이 답이다”
▶ 박지선 친오빠 결혼에 “새언니 존경한다” 셀프 디스
▶ [포토] 오지호, 수비연습하면서 화보찍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