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장관 논문 표절아냐"

입력 2013-07-14 17:12   수정 2013-07-15 01:13

한양대는 지난 2월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검토한 결과 ‘표절로 볼 만한 근거가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14일 발표했다.

학교 관계자는 “진실위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9월 초까지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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