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재원이 거친 남자로 변신해 첫 등장했다.
7월13일 방송된 MBC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이야기’(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 5회에서 하은중(김재원)은 성인이 돼 까칠하고 거친 형사가 돼있었다.
이날 김재원은 극중 조재현이 유괴한 아들 ‘하은중’ 역을 맡아 경찰서에 근무하는 형사로 첫 장면부터 과감한 액션 씬을 소화 했다. 기존의 역할과는 180도 다른 강한 남자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보이며 성공적인 캐릭터 변신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케미 돋는 외모로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이는 눈빛과 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했다. 조윤희와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재원을 비롯해 성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스캔들’ 6회는 7월14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스캔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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