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구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를 의인화한 페이스북 계정이 올라온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올 초 페이스북을 시작한 ‘지구’가 자신과 관련된 내용을 이미지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구의 페이스북 이미지를 캡처한 해당 사진은 누군가가 자신을 지구라고 칭하며 페이스북을 개설, 지구의 상태를 담은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지구 계정은 “쓰레기 좀 적게 버려. 환경보호가 곧 나의 건강이자 너네의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거야”라고 쓰는 등의 환경오염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구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 근황 보니 신기하면서도 씁쓸하네요” “이제 지구도 페이스북하는 시대네” “지구 근황 보니 오염 많이 된 듯. 진짜 역습 당하지 말고 조심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군산 어청도 부근서 규모 3.5 지진 발생
▶ 아시아나 사고 3번째 사망자 발생 “이번에도 중국 여아”
▶ 폴란드서 뱀파이어 유골 발견, 다리 사이에 놓인 머리 왜?
▶ 고3 학생들 울린 지문,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포토] 조빈-고유진 '폼은 그럴 듯하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