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새 별명, 게임 진 것도 몰라~ ‘오목 까막눈 추가요’

입력 2013-07-14 21:39  


[김보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오목 까막눈’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7월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흑과 백’ 특집으로 꾸며져 형돈 팀과 준하 팀이 서울의 25개 구를 두고 벌어지는 지역 쟁탈전을 벌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팀은 정형돈 주장에 유재석, 박명수, 데프콘이 포함되었으며, 흑팀은 주장 정준하를 필두로 노홍철, 하하, 길이 포함됐다. 두 팀은 각자 나뉘어져 지역을 확보해나가다 흑팀의 선전에 맥을 못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영등포구에서 맞붙은 두 팀은 승자를 가리기 위한 세 가지 게임을 펼쳤고, 그 중 오목 게임에 박명수가 자진해서 나섰다. 하하와 마주 앉은 박명수는 자신 있어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같은 팀원들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특히 상대 팀과 구경하던 제작진까지 끼어들어 훈수를 둘 정도로 답답함을 연출한 박명수는 경기에 졌음에도 이유를 알지 못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백팀 박명수는 패배했고 ‘오목 까막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명수 새 별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새 별명 대체 별명이 몇개야~” “박명수 새 별명 진짜 잘 어울린다. 방송 보면서 내가 다 속 터지는 줄” “박명수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몇 백개”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민,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 ‘깜짝’

▶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 취미로 하라던 말 취소”
▶ 김구라 기성용 조언 “SNS 논란, 해트트릭이 답이다”
▶ 박지선 친오빠 결혼에 “새언니 존경한다” 셀프 디스
▶ [포토] 오지호, 수비연습하면서 화보찍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