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표팀, 남은 한 자리에 이승준 발탁

입력 2013-07-15 09:53  

이승준(동부)이 제 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 한 자리만 할당된 귀화 혼혈 선수로 발탁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5일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최종 12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가드에 양동근(모비스) 김태술(KGC) 김선형(SK) 김민구(경희대)가 올랐고, 포워드 자리는 문성곤(고려대) 조성민(KT) 최준용(연세대) 윤호영(상무)가 맡는다. 센터는 이승준·김주성(이상 동부) 이종현(고려대) 김종규(경희대)가 선발됐다.

이승준은 당초 문태영(모비스)과 각축을 벌였으나 유재학 대표팀 감독이 문태영의 공격력보다 이승준의 높이를 선택한 결과 발탁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실력 점검차 나간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대표님이 이란, 대만 등에 패한 것을 두고 골 밑이 취약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대표팀은 내달 1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맞춰 17일부터 마무리훈련에 들어가고 30일 결전지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