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유통업체인 라츠는 미국 TYLT社의 차량용 충전기를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Y자형과 리본형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Y형은 한번에 2개의 USB포트를 연결할 수 있어 운전자와 탑승자가 동시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2만4900원.
리본형은 플랫형 케이블에 실리콘 소재를 채택,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해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깔끔하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아이폰 전용은 5만4900원)
두 제품 모두 마이크로 USB 타입과 애플 공식인증 라이트닝 커넥터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차량용 충전기와 함께 출시한 아이폰5용 범퍼케이스는 2가지 색상을 동시에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은 온라인샵 라츠몰을 비롯해 이마트, 에이샵, 교보문고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라츠 관계자는 "조만간 TYLT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조배터리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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