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현아-유리 ‘각선미’ 운동 없이 가능해?

입력 2013-07-15 11:00   수정 2013-07-23 09:26


[뷰티팀] 여자 아이돌의 날씬한 각선미 비결은 무엇일까.

매년 여름이 다가오면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얻는 숙제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가 그 주인공. 통통한 여성도, 날씬한 여성도 늘 다이어트에는 목이 마르다. 너무 말라 볼품없어 보이지 않으면서도 탄탄해 보이는 건강한 몸매를 원하기 때문이다.

특히 균형 잡힌 허벅지부터 날렵한 발목까지 딱 떨어지는 각선미는 여성들이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라인이다. 하지만 몸매관리가 곧 재산인 연예인과 달리 일반 회사원이나 학생들이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기란 쉽지 않다.

이에 ‘운동 없이도’ 각선미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관절 그 묘법은 무엇일까.

지겨운 ‘알’ 이제는 안녕


많은 여성들이 각선미를 가꿀 때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하이힐을 신었을 때 볼록 튀어나오는 종아리 근육이다. 둥근 모양이 꼭 달걀과 같아 ‘알’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근육은 마치 운동선수와 같은 튼튼한 느낌을 선사하는 터다. 알을 없애기 위해 수술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여성도 속출할 정도다.

맥주병으로 밀기, 주물러 풀어주기 등 알을 없애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지만 효과가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빠른 효과를 얻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바람과는 달리 장기적으로 지속해야 효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수아비스의 ‘알 크림’이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알 크림은 생강과 계피 성분을 사용한 천연 핫크림으로 뭉친 근육을 완화하고 탄력적인 다리 라인을 가꿀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적당량을 덜어 뭉친 다리 근육이나 허벅지 부분에 마사지하듯 골고루 펴 발라주면 진저 오일과 시나몬 오일의 발열작용이 종아리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운동이나 사우나 전 미리 발라주면 열기가 깊이 침투해 땀배출이 증대하면서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젤형태의 크림으로 끈적이거나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것도 알 크림의 장점이다.

메이크업 없이도 예쁜 다리 만들기


카메라 앞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아이돌들은 작은 잡티, 조그마한 흉터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다. 이에 피부의 결점은 가리고 보다 예뻐 보일 수 있도록 얼굴과 마찬가지로 바디에도 메이크업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제품을 균일하게 도포하기도 어렵거니와 지속력도 높지 않아 뭉치거나 얼룩지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없이도 매끈하고 뽀얀 다리라인을 원한다면 수아비스의 ‘레그 팩’이 도움이 된다. 다리를 가꾸기 위한 다리 전용 팩으로 화산재의 고운 입자가 피부의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매끄럽게 가꿔준다. 각질이 제거된 피부는 반사율이 높아져 더욱 밝고 탄력 있게 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녹차와 마치현 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햇빛의 자극을 줄이고 피부를 쉬게 해 생기를 되찾아주는 효과도 있다.

레그 팩은 주 1~2회 관리 제품으로 먼저 다리를 미온수로 한번 닦아낸 뒤 사용한다. 제품의 내용을 적당량 덜어 손바닥으로 적당한 압을 가해 다리에 원을 그리듯이 2, 3분간 마사지해주면 된다. 이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내면 각질 없이 매끈하고 윤기가 넘치는 뽀얀 다리를 확인할 수 있다.

매끈 각선미를 위한 뷰티아이템


(왼쪽부터: 시슬리 ‘휘또 스벨트 글로벌’, 수아비스 ‘레그 팩-알 크림’, 록시땅 ‘아몬드 뷰티플 쉐이프’, 클라란스 ‘앙티 오 바디트리트먼트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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