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영화 '더 울버린'(감독 제임스 맨골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휴 잭맨 주연의 '더 울버린'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고 혼자 남겨진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울버린이 영원불멸의 삶을 버리고 유한한 삶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안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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