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연희가 2PM 택연을 언급했다.
7월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연희가 출연해 “택연과 처음 작품을 통해 만났지만 짙은 애정신 장면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택연과 동갑내기 친구이다 보니 편안하게 촬영했다”며 친밀감을 과시했다.
극중 러브신에 대해서, 이연희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택연 언급? 두 사람 영화 찍었구나” “이연희랑 택연이라니 상상이 안 가네” “이연희 택연 언급한 걸 보니 의외의 케미,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결혼전야’에서 택연과 9년차 커플로 주지훈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연기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사진 출처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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