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숨 쉬게 할 ‘투명 메이크업’ 레시피

입력 2013-07-15 13:57  


[뷰티팀] 투명한 유리알처럼 맑은 피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바람이다.

내추럴, 미니멀리즘의 경향이 패션 뿐만 아니라 뷰티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는 공기처럼 가볍고 스킨은 마치 본인의 피부 결처럼 투명한 상태를 이야기한다. 투명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표현이다. 이는 벨벳처럼 매트한 상태보다는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파운데이션 제품도 매트하고 화장막이 두꺼워지는 것보다는 감촉이 가벼운 액상 타입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떠오르고 있다. 피부 톤을 고르게 하는 정도의 가벼운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마무리로 컨실러로 잡티를 꼼꼼하게 가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민낯 피부의 일등공신, 프라이머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에 있어서는 탄탄한 기초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실현할 프라이머는 민낯 피부를 만드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모공을 메워주고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윤기를 남기면서 촉촉하게 발리는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페이스 프라이머는 사틴 펄 입자가 은은한 광채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입체적이고 생기 있는 바탕을 마련해준다.

귤껍질 피부 같은 모공녀들이라면 프라이머를 절대적인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을 지 모른다. 이는 적당량 덜어 모공이 도드라진 곳에 바르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욕심껏 바르다고 모공 커버력이 높아진다거나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How to use

1. 스킨케어-썬크림-프라이머 순으로 사용한다.

2. 넓은 부위에서 좁은 부위로 이동하며 피부결을 따라 고르게 펴 바른다.

3. 파운데이션 단계 전 혹은 매트한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360도 입체 윤곽,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타입 만 해도 수 가지로 구분된다. 리퀴드, 크림, 고형 크림, 케이크, 수성 파운데이션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투명하며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에 효과적이다. 가볍고 시어한 피부를 표현하고 싶을 때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테크닉에는 패팅 기법과 슬라이딩 기법이 있다. 패팅은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테크닉인데 두텁게 많은 양을 바를 수 있다. 반면 얼굴 전체에 넓게 펴바를 때나 색상이 진해 엷게 하고자 할 때는 슬라이딩 기법을 사용한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보습 성분이 함유 된 워터 에센스 텍스처로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어느 각도에서도 입체적인 360도 광택 피부를 연출한다. 또한 에몰리언트 효과가 우수한 식물성 보습 오일과 보습 성분이 자연스럽게 커버되지만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소프트한 사용감을 준다.

얼룩 지우개, 컨실러


컨실러로 잡티를 효과적으로 가리어 내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즉각적으로 탄력 있고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컨실러는 기초화장이 끝난 뒤 비비크림,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사용 후 바른다. 컨실러를 바른 부분만 부각되지 않도록 소량을 사용할 것. 이는 기초화장이 끝난 뒤 비비크림,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사용 후 바른다.

컨실러는 티가 나지 않게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점을 감추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어디에 바른 것인지 모를 정도로 피부와 컨실러의 경계선을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하려면 파운데이션 컬러보다 한두 단계 밝은 컨실러를 선택하면 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듀오 컨실러는 겔 네트워크 폴리머가 커버 시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망고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는 피부막이 얇은 눈가 주변 커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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