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노조 간부 목매

입력 2013-07-15 17:26   수정 2013-07-16 03:12

뉴스 브리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노조) 사무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낮 12시 48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 현관에서 박정식 현대차 사내하청노조 사무장(35)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노조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노조원은 경찰조사에서 “박씨가 연락이 안 돼 집에 찾아가 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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