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영화 ‘트랜스포머4’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7월15일 ‘트랜스포머 4’의 감독 마이클 베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경 사진과 함께 “‘트랜스포머4’에 중국배우 한경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한경은 아시아의 가요, TV, 영화계 톱스타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 중 한 명이다. 한경이 ‘트랜스포머4’에 함께하게 됐고 그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일부 촬영 분을 중국에서 진행하게 돼 6명의 배우를 중국배우로 캐스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얼마 전 중화권 여배우 리빙빙을 캐스팅한 것에 이어 한경을 ‘트랜스포머4’ 출연자로 확정했다.
‘트랜스포머4’에는 그동안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연을 맡아왔던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는다. 또한 한경과 리빙빙을 비롯해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이 출연한다.
한경 ‘트랜스포머4’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 축하드려요” “SM이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 “한경 트랜스포머4 출연이라니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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