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청소년들을 위해 ‘위조 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박신혜는 7월1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광신중학교에서 진행되는 ‘짝퉁OUT, 정품OK' 체험학습에 참석하여 일일교사로 나섰다.
중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선 박신혜는 이번 강연에서 정품사용의 중요성과 위조 상품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유해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온·오프라인에서의 위조 상품 피해방지 방법 등을 퀴즈를 통해 위조 상품 유통 근절에 대해 알렸다.
박신혜 일일교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정말 선생님 같네요” “박신혜 일일교사 변신 정말 잘 어울려요” “귀에 더 쏙쏙 들어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정품 일일교사 활동을 시작으로 TV 공익광고와 홍보영상 촬영, 프로모션 등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정품 사용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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