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나인뮤지스 민하가 ‘너목들앓이’에 빠졌다.
민하는 7월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치게 하네 정말. 누워서 8회 9회 이제 10회 볼 거다. 하 떨려. 이 드라마 나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라며 ‘너목들앓이’ 중임을 밝혔다.
이어 민하는 “스포일러 하는 사람 다 죽일 거다. 이미 말한 사람도 죽일 거야”라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민준국(정웅인)의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마지막으로 “보면서 몰랐는데 트위터 하다 보니 나 손 떨고 있었어. 지금 온 몸이 부들부들. 너무 몰입했나 봐. 다시 몰입하러 안녕”이라며 열혈 시청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민하 ‘너목들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하 생각, 내 생각 똑같네” “대박. 민하 너목들앓이 완전 공감이다” “민하 너목들앓이 완전 제대로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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