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연구원은 "카카오스토리는 포토북 사진인화 서비스를 탑재했고, 현재 영우통신과 비상장업체인 스냅스 포도트리 올로그 등 3사가 함께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아이폰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날 안드로이드에서도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영우통신은 통신장비 시장의 호황과 신사업인 포토북 사업 개시로 하반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통신장비 사업의 경우 LTE-A 출시경쟁과 다음달 주파수 재경매가 예정돼 있어 이동통신사들의 설비투자 증가로 인해 우호적인 실적이 예상된다"며 "또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포토북 사업은 카카오스토리에 본격 탑재되며 수익성 개선효과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영우통신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55.7% 증가한 50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