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라임 몬스터'로 불리는 래퍼 화나가 블락비 지코의 지원사격 속에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16일 화나의 트위터를 공개된 화나와 지코의 사진은 힙합훈남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나는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출신으로 영민하고 예리한 라이밍을 통해 '라임 몬스터'로 불리며 힙합씬의 기대주로 주목 받아왔다.
현재는 The Ugly Junction(TUJ)이라는 '복합 문화 창작 활동' 브랜드를 설립하여 20여 회가 넘는 공연, 행사 등을 직접 기획하며 Player와 기획자 두 가지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으며 'DJ Wegun'과 'Fresh Avenue'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인터넷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정규 2집은 지난 2009년 발표된 정규 1집 <FANATIC>이후 4년만의 정규 앨범으로 보너스 트랙을 포함, 총 12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벅와일즈 크루의 피처링과 블락비의 지코가 보너스 트랙의 피처링을 맡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특히 이 보너스 트랙은 CD에만 수록될 예정이어서 화나와 지코의 콜라보레이션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더 자극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 "힙부심 돋네", "힙합훈남들의 만남이라니", "화나 2집 대박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나의 정규 2집 <FANATTITUDE>는 오는 19일 발매된다. (사진출처: 화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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