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옛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유시티 통합플랫폼을 시범적용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와 강원도 삼척시 등 7곳을 시범도시로 선정한 바 있다. 또 성공모델을 창출해 지방자치단체로 확산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어 경봉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용인 역북지구 U-City 구축사업'은 용인의 서북부 지역에 비해 낙후 된 동부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제안되는 사업이다. 교통(대중교통운행정보, 첨단교통신호등), 불법주청차, 방범·방재, 시설물관리 등 토탈 U-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건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시티 사업은 규모가 크고 고도의 IT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경봉은 현재 인천 영종지구와 남양주시에 유시티를 구축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시티 구축 사업은 진출 첫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역북지구 사업을 신호탄으로 앞으로도 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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