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명작 ‘다크폴’ 후속작 부제 공모 이벤트

입력 2013-07-16 11:01  

엠게임은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에서 개발한 ‘다크폴:언홀리워즈(Darkfall:Unholy Wars)’의 첫 테스트를 앞두고 부제 한글화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크폴:언홀리워즈’는 아군 적군의 경계 없이 상대방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유저간 대결과, 경험치 대신 제공되는 '업적 포인트'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육성할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지난 4월에는 북미, 유럽 지역의 오픈과 함께 세계 최대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크폴:언홀리워즈’는 올 하반기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엠게임은 국내 유저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끔찍하고 지독한 전쟁’의 뜻을 가지고 있는 부제 ‘언홀리워즈(Unholy wars)’를 한글로 변환시키기 위해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기 위해 다크폴 시리즈 명칭에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다크폴:언홀리워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크폴:언홀리워즈’의 시나리오를 확인한 뒤 10자 이내의 한글 부제 및 스토리와의 연관성에 대해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부 심사를 거쳐 다음달 6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다크폴:언홀리워즈’의 시나리오와 가장 밀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5명에게 2인 영화 예매권을,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0명에게는 여름 음료 쿨라타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백진수 마케팅 실장은 “’다크폴:언홀리워즈’는 북미와 유럽 일대에서 '제 2의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명성과 함께 마니아 층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낸 ‘다크폴’의 후속작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버전에 대해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태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다크폴:언홀리워즈’의 한국 서비스명에 유저가 응모한 이름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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