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열람위원 10명은 이날 오후 2시 국가기록원 내 대통령기록관을 찾아 기록원 측에 추가로 요청한 자료 목록을 열람한다.
열람위원들은 앞서 지난 15일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NLL(북방한계선) 등 여야가 제시한 7개 검색어를 바탕으로 선별한 자료 목록에 대한 1차 예비열람을 했다.
여야는 이날 방문에서 예비열람한 자료 목록 가운데 어떤 자료를 열람할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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