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P서비스 환경을 정착해 하나의 ID로 모바일, 인터넷, TV, 집전화 등 KT의 모든 상품을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KT는 통합아이디 작업을 지난해 2월부터 시작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기존 QOOK ID와 SHOW ID를 사용하던 고객은 올레 ID로 통합을 해야 올레닷컴을 이용할 수 있다. ID 통합은 약관동의, 본인 인증 등 간단한 절차를 걸치면 기존 정보 그대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KT는 7월 중에 ID를 통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친구를 초대해 추천인으로 등록되면 횟수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경곤 KT 온라인사업단 단장은 "기존에 상품별로 따로 가입된 ID가 올레ID 하나로 편리하게 통합되면서 진정한 ALL-IP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의 구매 환경에 걸 맞는 서비스와 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KT의 I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집 사면 바보" 30대 男, 전셋집 살더니 결국
▶ 17세 女, 교복 찢으며 나체 사진 찍더니…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