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피겨 선수 김연아를 언급했다.
오는 18일 목요일 밤 MBC퀸을 통해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퀸' 22회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여신'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를 자연 속 스위스 풍 별장으로 초대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피겨선수로 활약했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고등학교 때까지 피겨 선수를 하다가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연아 선수와 같은 코치에게 교육받았다. 김연아 선수는 그때부터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도 돋보였다"며 될성부른 나무였던 김연아 선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금의 김연아 선수를 보면 그때 내가 피겨를 그만둔 건 잘한 것 같다"는 말로 재치있게 마무리 했다.
그 밖에 김민아, 김선신 아나운서의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과 댓글 때문에 속상했던 기억 등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8일 목요일 밤 11시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집 사면 바보" 30대 男, 전셋집 살더니 결국
▶ 17세 女, 교복 찢으며 나체 사진 찍더니…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