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전두환 추징금 전담팀', 이틀째 재산압류 고강도 압수수색

입력 2013-07-17 14:28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에 나선 검찰이 이틀 연속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첫 압수수색을 벌였던 16일과 마찬가지로 서울지검 '전두환 추징금 집행' 전담팀은 17일 전 전 대통령 친인척 주거지 12곳과 장남 재국씨가 운영 중인 시공사 관련 회사 1곳 등 총 13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서울지검 외사부와 '전두환 추징금 집행' 전담팀 90여명 인원이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전했졌다.

이들은 압수수색 대상 주거지 및 회사가 있는 서울 10곳, 경기도 2곳으로 흩어져 추징금 관련 자료 및 현금성 자산 등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집 사면 바보" 30대 男, 전셋집 살더니 결국
17세 女, 교복 찢으며 나체 사진 찍더니…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