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노인병 - Oldtimers' Travails

입력 2013-07-17 17:16   수정 2013-07-18 00:27

Three older ladies were discussing the travails of getting older. One said, “Sometimes I catch myself with a jar of mayonnaise in my hand in front of the refrigerator and can’t remember whether I need to put it away or start making a sandwich.” The second lady chimed in. “Yes, sometimes I find myself on the landing of the stairs and can’t remember whether I was on my way up or on my way down.” The third one responded, “Well, I’m glad I don’t have that problem.” Then she rapped her knuckles on the table and told them, “That must be the door. I’ll get it!”

할머니 세 분의 화제는 늙는 데 따르는 고충이었다. 한 분이 말했다. “간혹 난 냉장고 앞에서 마요네즈병을 들고는 그걸 냉장고에 도로 넣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샌드위치를 만들어야 하는 건지 생각나지 않는 일이 있지 뭐예요.” 다른 할머니가 맞장구를 쳤다. “맞아요, 난 간혹 층계가 끝난 데 서서 내가 층계를 올라온 건지 아니면 내려가려는 거였는지 생각나지 않는답니다.” 그러자 세 번째 할머니가 말했다. “있죠, 난 그런 문제가 없으니 다행이지 뭐예요.” 이렇게 말한 할머니는 손가락 마디로 탁자를 툭툭 치고는 말하는 것이었다.

“누가 왔나보군. 내가 가볼 게요!”

*travail:고생, 고충 *landing:층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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