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7월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NITENY(Good night, New York)”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한밤중 길거리에서 폴짝폴짝 뛰며 개구쟁이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계단에 개구리처럼 쪼그려 앉아 소년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금발로 염색한 머리와 민소매 셔츠 사이로 드러난 타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년 지드래곤” “뉴욕에서 왜 저렇게 노는거지?” “지드래곤 뉴욕 근황, 컴백이나 얼른 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8월 중순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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