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팀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후반 세 번째 탐골이자 자신의 2호골을 터뜨렸다. 지나 14일 같은 리그 2부팀인 1860뮌헨 전에서 데뷔 골을 넣은지 나흘 만이다.
한편 레버쿠젠은 손흥민 골을 포함해 우디네세에 3-0 완승을 거뒀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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