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영입에 성공한 마인츠05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8개 팀 중 13위(10승12무12패)를 기록했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 전문 수비수로서 숭실대를 졸업한 후 2008년 일본 프로축구 J리그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가시마 엔틀러스로 이적했고 그 다음해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많은 한국축구선수들이 활약한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동했다. 스위스 프로축구 바젤로 이적한 시기는 2011년이다.
박주호는 바젤에서 주전 수비수로 기용되며 정규리그에서 두 번의 우승을 경험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했다.
박주호는 2007년 국제프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처음 출전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0년 1월 18일 핀란드와의 A매치 친선경기를 통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재 A매치 11경기에 출전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권상우 '230억 빌딩' 사려고 이럴 줄은…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