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분기의 순익 28억3000만 달러, 주당 순익 54 센트보다 29%나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와는 부합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줄었고 시장 전망치보다도 낮았다.
시장에서는 PC 시장 감소를 인텔 실적 부진의 최대 요인으로 꼽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시장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반해 PC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인텔은 그러나 태블릿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아직 6% 수준에 머물고 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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