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화물사업본부장인 강규원 전무는 미주지역본부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 화물 사업 환경을 타개할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통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항공 화물 사업회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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