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17일(17: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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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검사용 부품업체 마이크로컨텍솔루션이 접속장치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마이크로컨텍솔은 17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기회로개폐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업체 비티케이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5만800주를 총 25억원에 취득한다.
마이크로컨텍솔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IC소켓을 주료 생산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분기 52억원의 매출과 9억4000만원의 영업이익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비티케이는 자본금 3억1800만원의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20억원의 매출과 1억8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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