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더위와 장마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쿨써머 프리미엄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8일까지 판매되는 패키지는 특급쉐프의 여름특선메뉴에 따라 ‘쿨써머 다이닝 패키지’와 ‘쿨써머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고품격 객실 1박을 비롯해 특급쉐프의 여름특선메뉴, 물놀이존인 패밀리스파, 곤지암의 여름숲을 체험할 수 있는 화담숲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뜨거운 여름, 입맛과 건강을 찾아줄 여름특선메뉴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건강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쿨써머 다이닝 패키지’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인 미라시아의 석식뷔페나 한식 레스토랑 담하의 여름특선메뉴(전복오골계탕, 갈낙/불고기 전골), 패밀리스파, 화담숲 입장권이 포함되어있다. 가격은 객실 종류에 따라 36만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
특별한 날을 위해선 ‘쿨써머 스페셜 패키지’는 동굴와인레스토랑인 라그로타가 여름을 맞이해 준비한 한식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수비드 조리법(진공 저온 조리법)을 이용한 돼지 목살 보쌈을 메인으로 명이 나물, 조랭이 떡국, 안심 너비아니 등의 코스요리와 와인 1병이 서비스된다. 이외에 객실과 화담숲 입장권, 곤지암리조트 로고샵 기념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요금은 41만원부터.
모든 패키지 요금은 프라임 객실 기준 VAT포함가로 주중 2인 기준이며 사용일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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