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자산이 건물로만 이뤄진 A기업의 재무상태표가 아래와 같다. 그런데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A기업의 건물가치가 200억원이 됐다. 재평가 이후 A기업의 부채비율은?
① 25% ② 30% ③ 35 % ④ 40% ⑤ 66%
해설
자산재평가란 재무제표가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토지 건물 등 고정자산의 장부 가격을 취득원가가 아닌 시가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자산재평가를 하면 일반적으로 자산가격이 올라가면서 동시에 자본(자본잉여금)도 늘어나게 된다. 자산재평가로 인한 차액은 이윤이 아니므로 손익계산서에는 반영하지 않고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에만 반영한다. 부채비율은 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비율이다.
A기업의 경우 자산재평가 후 자본이 160억원으로 늘어나므로 부채비율은 40억원/160억원, 즉 25%로 낮아지게 된다.
정답 ①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환율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근로소득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독점적 경쟁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합리적 기대를 하는 소비자 행동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