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8월과 9월부터 전략 스마트폰인 LG G2와 갤럭시 노트3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하 증가로 부품업체들의 단가 인하 우려 완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LG G2와 갤럭시 노트3는 최신 AP(스냅드래곤 800), 고화소 카메라, 손떨림 보정 기능, 초슬림 베젤 탑재로 하드웨어와 디자인 측면에서 높은 제품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 5S 출시가 1~2개월 지연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하는 7월에 바닥을 형성하고 8월~9월부터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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