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재외국민전형은 지난 5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0명 모집에 672명이 지원했다. 필기고사에는 662명이 참가해 원서 접수 대비 98.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건국대는 재외국민전형 필기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단계 필기 성적만으로 모집정원 3~5배수를 추려낸 뒤 2단계에선 면접을 실시, 필기(60%)와 면접(40%) 성적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전형에선 지난해 실시하지 않았던 면접을 도입했다. 개별면접을 통해 인·적성을 종합 평가하며 예체능계는 포트폴리오와 실기테스트도 추가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직원 성추행'도 모자라 성매매업소를…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불륜녀, 교감보다는 '스킨십'할 때가…반전
▶ 여직원, 가슴파인 옷 입더니 男동료 앞에서
▶ 女가수, 개그맨에 성폭행 당해 결혼했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