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불금(불타는 금요일)’, 짜릿한 일렉트로닉 음악과 부드러운 밀러 맥주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파티가 열린다.
프리미엄 수입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Club Answer)에서 ‘턴 업 더 나잇, 썸머 베케이션(Turn Up The Night, Summer Vacation)’ 파티를 개최한다.
‘도심 속 여름휴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는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닉 3인조 밴드 이디오테잎 멤버 ‘디구루(Dguru)’, DJ 드릴 등이 메인 스테이지를 담당,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는 밀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 프리드링크 쿠폰이 포함된 1인 2매 입장권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주머니 얇은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클럽에서 마치 여름휴가에 온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맥주 성수기 여름을 맞아, 젊은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밀러는 20대의 문화코드인 ‘음악’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 ‘턴 업 더 나잇’을 진행,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코스모폴리탄들을 대상으로 클럽 파티를 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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