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월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전국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1.6%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혜성(이보영)이 박수하(이종석)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박수하는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민준국(정웅인)이 범행을 저지른 것을 알게 될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시청률 8.6%, KBS2 ‘칼과 꽃’은 시청률 5.8%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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