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눈물, 딸이 보낸 편지에 울컥…‘기러기 아빠의 슬픔’

입력 2013-07-19 15:19  


[최송희 기자] 이성재가 가족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캐나다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왔다.

이날 다시 집으로 돌아온 이성재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밤이 깊어오자 딸이 보낸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성재 눈물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아빠 생각 나요” “이성재 눈물 보니 나까지 울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것들이 사라졌을 때 생기는 일들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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