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이병헌의 할리우드 출연 영화 ‘레드 더 레전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월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는 개봉 첫 날인 18일 하루 동안 13만 146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한 지 10년이 넘은 베테랑 CIA 멤버들이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뭉쳐 활약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브루스 윌리스 캐서린 제타존스,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하며 이병헌이 세계 최강 킬러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감시자들’은 18일 일일 관객수 9만8279명(누적관객수 399만8559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을 기록했으며, ‘미스터 고’는 일일 관객수 7만6137명(누적관객수 19만617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이어갔다.
‘레드 더 레전드’를 접한 네티즌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레드 더 레전드 이병헌 달리 보이더라” “액션 장난 아니던데” “레드 더 레전드 흥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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