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8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음김와 탄자니아 재무부 장관과 만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5430만달러 차관 계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한국 기업이 현지 인프라와 자원개발에 참여하고, 수출입은행이 금융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니암비보 탄자니아 재무부 차관보, 음김와 장관, 김 행장, 정일 탄자니아 대사.
/수출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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