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수애가 ‘1박2일’에 출연한다.
7월19일 KBS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w스타뉴스에 “수애가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여한다”라며 “수애는 엄태웅, 유해진과 각별한 사이로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수애는 7월19일과 20일 전남 장흥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며, 1박2일 동안 모든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유해진과 수애는 8월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감기’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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