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양성과정 PITS, ‘전문지식+컨텐츠개발+강의진출’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입력 2013-07-19 21:05   수정 2013-07-19 21:16


[이선영 기자] 성과중심의 컨텐츠 개발 전문기업 ㈜낙천(대표 황주원)이 전문강사양성과정 ‘PITS’ 2기를 오픈하며 강사들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강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에서는 “강사로 바로 진출하기가 어렵다”, “과정을 수료해도 역량이 부족하다”, “한정된 인원에게만 기회가 부여된다” 등의 불만이 많이 표현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낙천은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고 기업의 모토인 ‘성과 중심’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 교육의 성과를 바로 볼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수료와 동시에 곧바로 강사로 데뷔할 수 있는 활로를 만드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하였다.

그 결과 ㈜인키움과의 제휴를 통해 ICPI 전문강사자격증을 취득하고 이후 바로 기업 및 자체 강의를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주식회사 낙천의 이종현 부대표는 “강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의 가장 큰 걱정은 어디에서 무엇을 수강하든 ‘내가 강의를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냐’는 것이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 중이고, 다양한 데뷔 무대를 만들고 있다. 조만간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독특한 강사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강사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주식회사 낙천. 현재 주식회사 낙천은 8월10일(토)에 PITS 2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한편 주식회사 낙천은 김효석 교수와 최홍석 부원장의 강의 섭외 및 출강에 대하여 공식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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